렙솔과 시노펙, 브라질 합작사 설립

렙솔과 시노펙이 브라질 합작사를 설립했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남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 에너지 회사이다. 시노펙이 렙솔 브라질에 71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회사의 총 자산 가치는 178억 달러에 이른다.

렙솔 시노펙 브라질은 렙솔은 지분의 60%, 시노펙은 40%를 보유하게 된다. 두 회사는 브라질 내 원유와 천연가스의 생산과 판매에 합의했고 차후 다른 지역에서도 파트너십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의 오프쇼어는 세계에서 오일과 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