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하이브리드에 집중한다

혼다가 하이브리드에 집중할 전망이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클린 디젤을 포기한 대신 하이브리드 개발에 포커스를 맞춘다. 토요타에 비해 하이브리드의 실적은 뒤지고 있지만 IMA(Integrated Motor Assist)를 비롯한 새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혼다는 일본 내 경차 전용 공장도 취소하는 대신 새로운 친환경 기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새 요리이 공장에서는 경차가 생산될 계획이었고 본격적인 가동은 2012년으로 잡혀 있었다. 이곳에서는 클린 디젤의 생산도 잡혀 있었다. 혼다의 하이브리드 중소형차에 한정돼 있지만 앞으로는 대형급을 위한 시스템도 나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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