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민스, 고출력 디젤 라인업 확대

커민스가 고출력 디젤 라인업을 확대한다. 커민스는 HHTC(High-Horsepower Technical Center)와 인디애나의 디젤 생산 라인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고출력 디젤 뿐만 아니라 새 천연가스 엔진도 생산된다.

커민스는 인디애나 공장에 추가로 1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이름도 커민스 인더스트리얼 센터에서 시모어 엔진 플랜트로 바꾼다. 기술 센터의 인력은 현재의 2배로 늘어나게 된다. 새 대형 디젤은 상용 트럭은 물론 채굴과 기타 산업용으로 개발된다. 시모어 엔진 플랜트는 지난 1976년 설립됐으며 현재는 V903과 K19, QSK19, QST30 디젤, 그리고 천연가스 엔진이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