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대한민국 최대의 패션 축제인 ‘2012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토요타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2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요 VIP 및 행사 운영을 위한 공식 차량으로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를 비롯하여 ‘프리우스’, '캠리' 등 총 16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는 시에나를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에게 직접 차량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세계 패션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는 패션위크에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토요타가 지닌 다양한 이미지를 문화 예술 행사와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확고하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 공동 개최 및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등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2012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는 2012년 봄-여름 국내외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내다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패션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