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oE, 파워트레인 개선에 840만 달러 지원

미국 DoE(Department of Energy)가 4개의 프로젝트에 840만 달러를 지원한다. 앞으로 3~4년 동안 진행되는 4개 프로젝트는 엔진을 포함한 파워트레인의 효율 개선을 위한 것이다. 여기에는 승용차는 물론 대형 트럭까지 포함돼 있다.

4개 프로젝트는 파워트레인의 효율 향상과 함께 비용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필터 센싱 테크놀러지는 엔진과 배기가스 시스템을 위한 저가형 센서와 컨트롤러를 개발 중이며 대형 트럭에 우선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GM은 연비를 높여주는 연소실 기술 개발에 140만 달러를, 이튼은 WHRS(Waste Heat Recovery Systems) 개발에 250만 달러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