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우드, 폭스바겐에게 멀티미디어 유닛 공급

 


켄우드, 폭스바겐에게 멀티미디어 유닛 공급

켄우드가 폭스바겐에게 멀티미디어 유닛을 공급한다. 이 멀티미디어 유닛은 폭스바겐 영국에게만 독점적으로 공급되며 세아트와 스코다 브랜드까지 확대 적용된다. 멀티미디어 유닛에는 7인치 모니터와 실시간 교통 상황 기능이 내장된 가민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등이 통합돼 있다.

켄우드는 하나의 멀티미디어 유닛으로 위성 내비게이션과 블루투스 등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민 내비게이션은 빠른 길 안내 기능까지 추가된 모델이다. 여기에 아이폰/아이팟 같은 외부 기기와의 연결도 가능하다. 켄우드의 멀티미디어 유닛을 선택할 경우 995유로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