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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최승달, http://www.subarukorea.kr)는 지난 9월 4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지는 ‘서킷런 2010(Circuit RUN 2010)’에 의전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킷런 2010(Circuit RUN 2010)’은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자동차 동호회 및 일반인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규격 자동차 경주장인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칭형 AWD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엔진으로 대표되는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스바루 차량은 도로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자동 분배하고 각 바퀴로 분배되는 토크의 양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대칭형 AWD 시스템으로 인해 운전 시 탁월한 안전성과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선사한다. 이는 무게 중심이 낮으며 중량균형이 뛰어나 높은 rpm에서도 부드럽게 회전수를 높여주는 박서엔진과 어우러져 주행 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국내 출시된 스바루 차량에는 스바루의 독창적인 기술인 ‘환형 강화 프레임(Ring-Shaped Reinforce Frame)’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모델보다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 안전성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기원하며 이번 행사에 의전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바루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걸맞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바루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