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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엔트리 스포츠카 고려 

토요타가 엔트리 스포츠카 라인업을 고려하고 있다. 토요타는 FT-86을 내놓을 예정이지만 젊은층의 인기를 끌 수 있는 스포츠 이미지를 계획하고 있다. 복시와 노아의 G 스포츠 라인 버전이 한 예이다. 그리고 프리우스의 스포츠 버전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마니이치 신문에 따르면 토요타는 FT-86 이외에도 저가형 스포츠카를 개발한다. GRMN 스포츠 컨셉트로 불리는 미드십 하이브리드는 MR2 후속의 성격으로 뛰어난 운동 성능과 연비를 모두 추구한다. 이 모델들의 개발은 올해 1월 설립된 스포츠 매니지먼트 디비전이 맡는다.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잡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