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인도 법인이 내년에 2가지의 상용차를 출시한다. 이 모델은 GM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SAIC(Shanghai Automotive Industry Corporation)가 개발을 맡는다. GM은 이미 3가지의 소형 상용차를 인도에 출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첫 번째 상용차는 1톤급 트럭이 되며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잡혀 있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에는 세단과 스파크 베이스의 소형차도 추가된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반기에는 인도에서 인기 좋은 비트의 디젤 버전도 나온다. GM과 SAIC는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구자라트 공장의 설비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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