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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파리 모터쇼-메르세데스 A 클래스 E-셀

메르세데스-벤츠와 테슬라가 A 클래스 E-셀을 공동 개발한다. 메르세데스는 이미 테슬라의 지분에 참여하고 있으며 스마트 전기차처럼 A 클래스 E-셀의 배터리도 테슬라가 공급한다. 공식 데뷔 무대는 파리 모터쇼이다.

테슬라는 배터리 팩과 전장품을 미국에서 생산해 메르세데스에게 공급한다. A 클래스 E-셀은 일반 A 클래스와 함께 독일 라스타트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는 200km, 전기 모터는 29.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동력 성능은 가솔린 엔진의 A 클래스 보다 좋다는 메르세데스의 설명이다. 올해 500대만 한정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