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 개최

- 신학기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안전의 중요성 전파
- 우수한 성적 거둔 참가 어린이들 300명에게 푸짐한 선물 증정할 예정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 대표: 송자, 문용린, 황의호)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 대회>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시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 및 행동, 안전수준을 측정,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되는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는 초등학교 1,2,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교통안전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퀴즈대회 결과는 10월 11일(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성적이 우수한 참가자 300명을 뽑아 상장과 교통안전교육용 키트, 보호장구세트, 닌텐도 게임기,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고, 이중 최고 성적을 거둔 어린이를 ‘교통안전 퀴즈왕’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2004년 한국 현실에 맞게 개발된 선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에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만 5천여장을 배포하고, 전국 21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행하는 기업으로서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3월 <2010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Safe Road, Safe Kids)> 출범식과 시범교육, 4월의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 대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6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르노 그룹 주최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여하였고 이번 온라인 퀴즈 대회 외에도 12월 우수 시범학교 시상식 등 지속적인 행사를 진행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전국적으로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