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1 생산 20% 늘려

아우디의 A1의 생산을 20% 늘린다. A1은 이번주부터 독일과 오스트리아, 벨기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내달에는 다른 유럽 지역에도 런칭된다. 당초 기대보다 수요가 많아 A1의 생산을 늘린다는 아우디의 설명이다. A1은 브뤼셀에서 생산된다.

A1에는 1.2 TFSI와 1.4 TFSI, 1.6 TDI 3가지 엔진이 올라간다. 모든 엔진은 터보와 직분사, 스톱-스타트가 기본. 자동변속기 모델에 스톱-스타트가 적용되는 것은 동급에서 A1 뿐이다. 아우디는 A1의 연간 판매를 10만대로 잡고 있지만 이미 5만대 이상의 주문을 받은 상태이다.

 

bd_chae_2489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