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온과 노키아, CE4A 기준의 터미널 모드 개발

클라리온과 노키아가 터미널 모드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터미널 모드는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하는 기술로 업계 규격인 CE4A(Consumer Electronics for Automotive) 기준을 만족한다.

클라리온은 인-카 시스템의 수요가 가장 많은 유럽과 북미 시장은 물론 중국 등의 브릭스를 겨냥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터미널 모드 기술은 클라리온이 개발한 내비게이션과 통합되며 스마트 폰 등의 외부 기기와 연동이 간편해진다. 내비게이션의 맵은 나브텍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