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LA 모터쇼-마쓰다5 & 시나리 컨셉트

마쓰다는 이번 LA 모터쇼에서 신형 5와 시나리 컨셉트를 최초 공개한다. 신형 마쓰다5는 2012년형으로 데뷔하며 안팎 디자인과 실내 패키징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게 특징이다. 엔진은 157마력의 2.5리터 MZR 4기통이 올라가며 동급에서 가장 연비가 좋다는 마쓰다의 설명이다.

시나리 컨셉트는 마쓰다의 새 글로벌 디자인 랭기지 코도가 처음으로 적용된 모델이다. 코도는 소울 오브 모션을 뜻하며 새 치프 디자이너인 이쿠오 마에다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시나리는 나가레의 플로우 테마를 한층 발전시켰으며 앞으로 나올 마쓰다의 신차에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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