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중국에서 전장품을 생산한다. 콘티넨탈은 산동 지방에 새롭게 공장을 오픈하고 상용차를 위한 전장품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센터페시아와 퓨즈, 릴레이 등의 부품이 중점적으로 생산된다.

콘티넨ㅌ날은 중국 내 상용차 시장의 35%에 해당되는 부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OEM은 물론 애프터마켓도 포함돼 있다. 콘티넨탈은 이미 승용차와 상용차를 위한 부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볼륨이 늘어나면서 생산 라인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콘티넨탈은 중국에서만 5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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