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귀향길을 위해 시승차 350대를 운영한다.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포르테 해치백, 쏘울, 그랜드카니발 등 총 35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9월 15일 홈페이지에 최종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 그랜드카니발은 1종 면허 소지자만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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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당첨된 고객에게 추석 연휴인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시승차와 5만원 상당의 유류충전을 지원해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승차에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포르테 해치백이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은 뛰어난 연비와 넓은 공간 등 포르테 해치백의 실용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그랜드카니발 당첨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어 편안한 귀향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그간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참여하는 가족 모두가 기아차와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르테 해치백』은 준중형 세단 포르테(Forte)의 디자인 DNA를 이어 받았으며,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에 해치백의 실용성을 더한 모델이다.

『포르테 해치백』은 ▲고성능 1.6 GDI엔진 및 6단 변속기의 뛰어난 성능, ▲넓은 실내공간 및 적재공간, ▲운전석ㆍ 동승석ㆍ사이드ㆍ커튼 에어백, 급제동 경보시스템, 액티브 에코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역동적 주행성능과 실용성, 안전성을 모두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포르테 해치백』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할인혜택 (올해 안 출고시), 추첨을 통해 일본 여행권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