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딩 페블 비치 경매, 이틀 만에 6,400만 달러 매출

구딩 & 컴패니가 올해의 페블 비치 경매에서 이틀 만에 6,4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틀 동안 거래된 고가의 모델 6대는 세계 기록이었다. 그만큼 클래식카와 희귀 모델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는 설명이다.

가장 고가에 거래된 모델은 1959 페라리 250 GT LWB 캘리포니아 스파이더 컴페티지오네로 726만 달러에 거래 됐다. 그리고 알파로메오의 최고 명차로 꼽히는 8C 200 몬자는 671만 달러, 1961 페라리 250 GT SWB 베를리네타 SEFAC 핫 로드는 610만 달러에 팔렸다. 비교적 최근 모델 중에서는 1995 맥라렌 F1이 357만 5천 달러라는 고가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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