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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3와 5 20만대 리콜 

20만대 이상의 마쓰다3와 5가 리콜된다. 사유는 스티어링 파워 어시스트 펌프와 파이프의 결함이며 해당 차종은 2007~2009년형이다. NHTSA는 지난달부터 두 차종에 대한 결함을 조사해 왔고 결함 가능성이 높아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두 차종의 파워 스티어링과 관련해 33건 이상의 불만 사항이 접수됐다. 스티어링 어시스트의 결함으로 조종 불능에 빠질 수 있고 실제로 3건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두 차종의 파워 스티어링은 펌프 내 센서가 오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HTSA는 BMW Z4의 파워 스티어링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