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 올해 상용차 판매 27.8% 상승한 82만 대 

SAIC(Shanghai Automotive Industry Corporation)의 올해 상용차 판매가 27.8% 상승했다. 1~7월까지 82만 1,800대를 팔았고 지난달에도 24.5% 늘어난 27만 8,900대였다. SAIC의 올해 누적 판매는 이미 2백만 대를 넘었다. 

SAIC-GM-울링 법인의 올해 누적 판매는 26.2% 늘어난 72만 7,700대, 지난달에도 8만 7,600대가 팔렸다. 이베코와 SAIC의 합작 법인은 올해 누적 판매가 70% 상승한 2만 1,900대, 지난달에는 2,500를 팔았다. 또 난징-이베코 법인도 이베코 2,525대와 윤진 4,998대가 팔렸으며 누적 판매는 각각 46.1%, 32%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