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반기 수입차 판매 117% 상승

중국의 상반기 수입차 판매가 117% 상승했다. 중국은 2분기부터 판매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수입차의 판매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상반기 수입차의 판매 대수는 38만 8,200대였다.

상반기 자동차 수출입으로 인한 매출은 507억 달러로 작년 상반기에 비해 83.82%가 올랐다. 이중 수입은 113% 오른 273억 달러, 수출은 50.24% 오른 234억 달러였다. 한편 중국에서 생산된 승용차의 1~7월 판매는 42.82%, SUV는 100%가 올랐다. 같은 기간 수출 대수는 28만 8,900대였다.
bd_chae_2474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