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2014년 브라질 판매를 1백만 대로 예상했다. 올해 70만대에 육박하며 2014년에는 브라질 진출 이후 처음으로 1백만 대를 넘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2014년이 되면 브라질 전체의 연간 판매는 4백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M은 판매 증진을 위해 2012년까지 28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당초 계획 보다 브라질의 경제 성장이 빨라 신차 판매도 비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브라질의 자동차 생산도 작년 보다 7.2% 상승할 전망이다. GM은 오메가와 말리부, 캡티바 등의 모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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