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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글로벌 중형 픽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형 픽업은 미국 이외의 시장을 위한 것으로 새 글로벌 트럭 플랫폼에서 태어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주력 생산지는 태국이며 시보레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다. 차후 브릭스와 유럽에도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생산 첫 해 1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현재 태국에서는 아베오와 콜로라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8만대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새 픽업을 위해서는 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생산 시설을 늘릴 계획이다. 새 픽업의 이름은 현재의 콜로라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