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Korando C」 전담 오토 매니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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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념 CUV 「Korando C」 출시 앞두고 전담 오토 매니저 육성
▪ 7월 14일까지 모집 실시… 7월 17일 최종합격자 발표
▪ 대리점 및 영업인력 확충으로 기존 판매망의 경쟁력 강화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신개념의 진정한 CUV(Classy Utility Vehicle) 「Korando C」 출시를 앞두고 영업력 강화를 위해 「Korando C」전담 오토 매니저(영업사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Korando C』는 친환경, 고효율로 함축되는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쌍용자동차의 중장기 라인업 강화전략에 있어 이정표를 제시하는 전략차종으로 출시를 앞두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첨병의 역할은 물론 내수 판매 강화를 위해 「Korando C」 전담 오토 매니저(영업사원) 000명을 모집한다고 쌍용자동차는 말했다.

이번 오토 매니저 모집은 오는 7월 14일(수)까지 입사지원서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등을 제출받아 서류전형을 실시한 후, 7월 16일(금) 면접을 거쳐 7월 17일(토)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사회경력 2년 이상이며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으면 가능하다. 자동차 영업직을 희망하는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Korando C」의 제품 교육은 물론 소정의 입문 교육을 거쳐 딜러제로 운영되는 전국 140여 개 쌍용자동차 대리점에 배치돼 7월 말부터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인터넷이나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쌍용자동차 영업인력지원센터(02-516-9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연말까지 40여 개의 대리점을 증설해 총 180개 이상의 딜러망을 갖추고 신차 「Korando C」를 비롯한 내수판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이번 판매망과 영업인원 충원을 통해 ▲판매 사각지역을 최소화함으로써 시장상황 변화에 따른 판매망의 재정비를 이루는 것은 물론, ▲기존 판매망의 경쟁력 강화 ▲경쟁력있는 신규 영업망 확보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망 추가 확보 ▲신차의 성공적인 런칭 ▲내수 판매 목표 달성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