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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 2.5 공개

테슬라가 로드스터 2.5를 공개했다. 로드스터 2.5는 프런트 엔드와 리어 디퓨저의 디자인을 바꿔 스타일링을 고쳤다. 이 요소는 앞으로 나올 신차에 적용된다. 단조 알로이 휠은 실버와 블랙 2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시트는 승차감도 좋아졌지만 지지하는 기능이 개선된 것도 특징이다. 볼스터와 럼버 서포트가 강조돼 이전 모델 보다 착좌감이 좋아진 것. 옵션으로는 리어 뷰 카메라가 추가된 7인치 모니터를 고를 수 있다. 실내는 흡음재를 추가해 정숙성이 더욱 높아졌다. 파워트레인은 이전과 동일하다. 테슬라는 최근 캘리포니아와 덴마크 새 딜러를 오픈했다. 로드스터는 출시 이후 1,200대가 넘게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