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디젤 엔진 위한 알칼리 촉매 개발

파나소닉이 알칼리 메탈 촉매를 개발했다. 이 촉매는 디젤 엔진을 위한 것으로 PM을 분해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파나소닉에 따르면 플래티넘의 사용을 줄이는 한편 PM의 빠른 산화가 가장 큰 장점이다. 다른 촉매 보다 플래티넘의 사용이 20% 감소해 비용에서도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알칼리 메탈 촉매는 플래티넘의 사용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낮은 온도에서 CO2 발생도 감소시켰다. 따라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도 감소했다. 본격적인 생산은 2012년부터 시작된다. 파나소닉은 2018년에 새 알칼리 촉매로 인한 매출을 2억 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 파나소닉은 알칼리 촉매에 관해 일본에서 84개의 특허, 해외에서는 7개의 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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