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Jianghuai Automobile Co.)와 나비스타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중국에서 차세대 디젤 엔진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해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엔진 합작사는 JAC의 본사가 있는 안후이 지역에 새 R&D 센터도 오픈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디젤 엔진은 JAC의 상용차에 가장 먼저 탑재된다. 또 나비스타의 설계한 맥스포스 브랜드의 디젤 엔진도 생산된다. 주력은 유로 IV와 V 기준의 디젤 엔진이다. JAC는 올해 상용차 판매를 2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