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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트랜스미션, 새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개발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새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상용 트럭을 위한 것으로 2013년부터 상용화될 계획이다. 미국 인디애나에서 연간 2만개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DoE로부터 6,280만 달러를 지원받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레미와 10년간의 전기 모터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레미의 HVH410은 앨리슨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변속기와 맞물린다. 앨리슨은 2003년 이후 버스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해 왔고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3천대가 운행되고 있다. 일반 모델보다 연비가 20~30% 좋은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