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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태국에 두 번째 공장 짓는다 

포드가 태국에 새 공장을 짓는다. 포드의 두 번째 태국 공장이다. 남동아시아 지역의 생산을 50%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포드는 올해 안에 인도는 20만대, 중국의 연간 판매는 45만대에서 60만대까지 확대한다. 

태국의 새 공장은 2012년부터 가동이 시작되며 연간 15만대 규모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85%는 수출되고 첫 생산 모델은 포커스이다. 그리고 각기 다른 플랫폼의 모델도 생산된다. 새 공장은 마쓰다와 합작하고 있는 공장과 인접해 있으며 총 4억 5천만 달러가 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