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올 해 예정분 모두 팔려

BMW가 유럽과 한국, 일본은 3월 말, 미국에서는 6월부터 판매를 개시한 뉴 5시리즈 세단의 주문이 밀려 올 해 생산 예정 대수분이 이미 다 팔렸다고 한다.
현재 주문 후 3~4개월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6세대 5시리즈는 ‘스포티하고 우아함’을 테마로 하는 디자인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끌어왔다.
상급 모델인 7시리즈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으며 프론트 엔드의 디자인도 7시리즈와 같은 이미지다.
엔진은 가솔린 4가지, 디젤 3가지 등 모두 7가지를 기본으로 출력별 그레이드를 라인업하고 있다. 트랜스미션은 6단 MT를 기본으로 8단AT도 조합하고 있다. 550i외에는 전 차종에 옵션으로 설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