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오토모티브 뉴스의 SuRe 조사에서 1위

대규모 리콜에도 불구하고 토요타가 부품 회사와의 관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오토모티브 뉴스의 SuRe(Supplier Relationship)에서 토요타는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오토모티브 뉴스와 서플라이어비즈니스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혼다는 2위, 뒤를 이어 포르쉐, BMW, 아우디, 크라이슬러, 피아트, GM이 랭크됐다. 토요타는 SuRe의 메이커와 부품 회사간의 신뢰, 수익성,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 등의 3개 부문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는 192개의 자동차 부품 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중 절반이 북미 회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