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청진 합작공장 21일부터 가동 재개

파업에 들어갔던 일본 토요타자동차 계열 중국 부품공장이 지난 20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토요타자동차의 중국 청진공장도 21일부터 재 가동에 들어간다.

21일 중국 국영언론 보도에 의하면, 토요타자동차 계열 부품업체인 도요타합성의 중국 자회사가 3일간에 걸쳐 진행된 파업이 지난 19일 노사간 합의로 종결, 20일 오전부터 가동 재개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토요타자동차는 이번 파업의 영향으로 지난 19일부터 가동이 중단됐던 청진 조립공장도 21일터 재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