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엔트리급 픽업 개발 전망

픽업트럭닷컴에 따르면 짚이 엔트리급 픽업의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다. 짚은 2005년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글래디에이터 컨셉트로 픽업 출시를 예고했지만 양산에 대한 소식은 없었다. 하지만 엔트리급의 출시로 신규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짚은 1992년 이후 픽업 트럭을 판매한 적이 없다. 알려진 것처럼 오프로드 지향의 SUV에 집중해 왔다. 짚은 픽업 세그먼트에 흥미가 있다고 밝혔으며 브릭스 시장을 겨냥해서라도 중요한 차종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은 SUV에 집중해 왔지만 새로운 시장을 위해서는 신차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