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평균 CO2 배출량 5% 감소

포드의 작년 미국 CO2 배출량이 5%, 유럽은 6% 감소했다 글로벌 CO2는 2006년 보다 9%, 물의 사용량은 16.6% 하락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포드는 올해도 동일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2010년형 모델의 경우 승용차의 전체 연비는 3.2% 향상된 반면 트럭은 2.4% 감소했다. 그리고 유럽의 평균 CO2는 2009년 보다 8.1g/km이 감소했다. 북미의 에너지 효율은 이전 보다 4.6% 향상돼 총 1,500만 달러를 아꼈다. 이는 당초 목표인 3%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올해도 글로벌 생산 라인의 에너지 효율을 3% 높인다는 계획이다. 반면 폐기물 매립의 양은 20.7%나 감소했다. 포드는 올해 초 야간의 PC와 노트북 컴퓨터의 전원을 내려 연간 120만 달러를 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