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링컨 MKZ 하이브리드, 미국에서 가장 연비 좋은 럭셔리 세단

20111년형 링컨 MKZ 하이브리드의 공인 연비는 도심이 17.42km/L, 고속도로가 15.3km/L로 나타났다. 이는 렉서스 HS 250h 보다 2.55km/L 좋은 것이다. 공식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연비 좋은 럭셔리 세단이라는 포드의 설명이다.

2011년형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포드의 2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의 앳킨슨 사이클 4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성된다. 종합 출력은 191마력이며 전기차 모드로 가능한 최고 속도는 76km/h이다. 렉서스 HS 250h의 경우 전기차 모드에서 낼 수 있는 최고 속도는 40km/h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