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F3가 중국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의 누적 판매는 13만 8천대로 2위를 차지한 현대 유웨이동의 9만 9,500대에 4만대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 중국 승용차 누적 판매는 568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55%가 상승했다.

판매 톱 10 모델의 판매는 89만 400대로 전체 승용차 판매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5월만 놓고 본다면 17만 1,600대에 비율은 24%였다. BYD는 올해 판매를 80만대로 잡고 있으며 이중 10%를 수출할 계획이다. 판매 10위 안에는 현대가 2차종, 폭스바겐 3차종이 랭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