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2012년형 CT200h 판매에 나서며 고객 시승 행사를 강화한다.

렉서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하이브리드 CT200h의 2012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하는 ‘모니터링 캠페인’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매주 딜러별 전시장을 방문해 CT200h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한다.

또 매주 딜러별 주간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씩을 선발, 총 54명에게 금,토,일 3일간 2012년형 CT 200h를 추가로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달 CT200h를 구입하면 기존에 제공하던 차량의 소모성 부품 및 정기점검 서비스를 대폭 연장한 5년/10만km 특별 무상쿠폰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2012년형 CT200h 출시를 통해 25.4km/ℓ의 연비가 우수한 럭셔리 하이브리드의 이미지에 더불어 CT200h가 지닌 놀라운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