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박동훈)는 10월 한달간 CC 2.0 TDI 블루모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조건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골프 GTI에 이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손잡고 두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24개월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골프 GTI를 통해 큰 호응을 얻은 선수금 0%의 유예리스 프로그램인 “사인 & 드라이브!“, 4%대의 저금리를 적용한 운용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의 최고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CC가 출시된 이후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 경우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이 최초다. CC 구매 고객은 24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선수금 40% (2천44만원)을 납입하고24개월 동안 이자 없이 월 1,277,500원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일반 운용리스 프로그램(보증금 30%, 36개월 납입, 유예금 없음)을 선택하면 4.39%의 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초기 구입자금을 줄이고 싶은 고객은 선수금 0%의 “사인 &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매력적인 4도어 쿠페인 CC를 바로 인도받을 수 있다. 여기에 납입 기간을 6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어 월 납입료 부담을 699,000원(유예율 45%)으로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선수금(0%, 20%, 35%)과 유예율(45%, 65%)를 적용해 월 납입료를 최저 154,000원까지 줄일 수 있다.

리스 만기 시에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유예금액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하여 재리스 및 재금융이 가능하다. CC 2.0 TDI 블루모션은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절묘하게 조합한 4도어 쿠페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다양한 첨단 기능과 뛰어난 연비까지 갖춘 폭스바겐의 럭셔리 대표적 베스트셀러다. CC 2.0 TDI 블루모션은 170마력(@4200rpm)의 최대출력, 1750~25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6기통 3,000cc급 가솔린 엔진을 능가하는 35.7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내 다이내믹한 디젤 드라이빙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17.1km/L라는 혁신적인 연비를 실현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157g/km에 불과하다. 첨단 주차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 2.0을 탑재해 후진일렬주차는 물론 T(직각) 주차와 후진 일렬 주차 상태에서 차를 빼는 탈출 기능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고 방지를 위해 차선을 유지해주는 레인 어시스트 기능, 자가복구 기능을 갖춘 모빌리티 타이어, 도로 상태와 주행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서스펜션의 상태를 조정해주는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인 DCC 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5,110만원(VAT 포함)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지난 5일 발표한 골프 GTI 대상 선수금 0%의 ‘사인 & 드라이브!‘ 특별 금융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2번째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CC 구매 고객에게는 ‚‘사인 & 드라이브!‘ 프로그램의 납입기간을 60개월까지 늘리고 24개월 무이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들의 혜택을 더욱 넓혔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