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 22시에 방송된 KBS1 '소비자고발'은 일부 렌터카 업체에서 사용하는 각종 불량 타이어를 고발하였습니다.

 

  새 타이어라고 해도 생산된지 3년이 지나면 고무의 연성이 떨어져 설계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3년 이상된 타이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제화하고 있으며, 국내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생산된지 3년이 지난 타이어는 수거/폐기한다고 합니다.

 

  상기 프로그램에서는 일부 렌터카 업체들이 중고 타이어를 사용하는 실태를 보도하였습니다. 타이어 옆면에 표시된 제조일자가 차령보다 오래된 경우, 마모한계를 초과한 경우, 타이어 표면에 미세한 크랙이 간 경우 등 안전불감증에 빠진 일부 업체들이 행태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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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가 운용 중인 YF소나타 LPI... 2009년 10월 1째주 생산품입니다. 

 

 

  현재 인모션렌터카가 고객님께 제공해드리고 있는 차량은 모두 2009~10년식 신차이며, 타이어 역시 1년 미만의 순정품 타이어입니다. 다른 업체와 다르게 임대차계약서 상에 대여시점의 타이어 트레드를 명시하여 고객님의 서명 확인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모션렌터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