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보드의 경우 직사광선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라서 예전 차종의 경우 앞유리쪽 송풍구 부위나

기타 전면부 송풍구 등이 들뜨는 현상이 종종 있습니다. 또한 탈변색 현상도 가끔 생기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대시보드 상단에 부착물을 거치시킨후(네비게이션이나 각종 스티커접착제류)

떼어내다 사진처럼(물론 사진은 아주 드문경우임)  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플레이트, 압축스펀지 그리고 비닐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제로 떼어내다 보면

이 비닐이 떨어지면서 늘어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사진과 같이 들떠 있는 부분을 잘라낸후 다시 성형을 시켜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뜨거운 직사광선에 의해 다시 들뜰 수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접착성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타르제거제나 심지어 신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럴 경우 대시보드 비닐의 표층이 녹아서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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