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차량을 두대 째 타고 있다보니 닛산 엔진이 주로 스퀘어 혹은 숏스트로크인 것이 궁금해집니다.

감성품질이라고 홍보는 하는데 연비가 안 좋다보니 괜히 숏스트로크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현대 차량의 경우 3.3은 숏스트록, 2.4는 롱스트록이던데 요즘 연비가 좋아진 것이 스트록이나 압축비와 관련이 있을까요?

순정 엔진오일 고온점도지수가 20인 것도 연비에 한 몫 할 것 같습니다만.......

 

숏스트록이 가감속에 유리하고 디젤엔진 같은 롱스트록이 토크가 좋은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다른 고려할만한 변수도 있을런지요?

엔진 온도나 내구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