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샹하이 모터쇼 기사를 훑어 보다보니..

그랜져(수출명: Azera)의 경우 엔진라인업이 국내와 달리 전부 MPi 더군요.

세타엔진이야 뭐 Mpi 버젼이 원래 있었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보여지지만..

V6 3.0리터 버전도 MPi버젼이 나오더군요.

 

물론 LPG 용으로 국내에도 LPi버젼이 나오긴 합니다만.

굳이 새로운 저가형을 더 개발하는 것도 사실 원가에 부담이 될 수도 있을 법합니다만.

 

연료 품질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일지?

아니면, GDi를 미적용하고 새로 MPi 버젼을 개발해서 적용하는 것이 원가에 유리해서일까요?

 

혹시 속 시원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