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편마모 및 코니시티 증상이 의심되어서

 

타이어 4짝을 전부다 교체한후에 증상이 거의 없어졌으나...(교체할때 밸런스 맞추면서 보니 휠이 약간 휘어있더라구요..)

여튼 증상이 거의 없어졌으니 그냥 탔는데요..

 

 

오늘 운전석 앞쪽 휠을 보니 무게추가 떨어져 나갔더라구요..어쩐지 진동이 조금 올라오더라..생각하면서...

 

밸런스 맞추러 휠밸런스기에 돌리니 허거덩..

 

30g 과 65그램이 뜨는겁니다... 타이어교체때는 30그램정도 떴던 휠인데.....ㅠㅠ

 

육안상봐도 휠이 돌아갈때 물결치듯이 약간 휘어있던데...

 

타이어가게 사장님 말씀은 그냥 타도 무방하다라는 말뿐...

 

어디서 주워듯기로 무게추 무게가 40그램 넘어가면 휠 교체해야한다고 하던데...

 

 

어쩄든 엄청큰 무게추 달고 밸런스 맞추고 고속주행해보니 핸들이 덜덜덜덜... 옛날 증상이 그대로 나타난겁니다...

밸런스 맞추기 전보다 핸들이 더 떨더군요..

타이어 교환후 3000킬로밖에 안됐는데..

 

타이어 교체후에 딱히 휠에 충격이 간 기억도 없습니다...

 

 

이경우는 일단 운전석 앞쪽 휠을 교체해보는게 정답일까요..?

그리고 그전에 쓰던 타이어를 휠 교체후에 빼서 다시 장착할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타이어교체때 보니 타이어펑크내서 빼던데...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요약

1. 타이어 교체후 고속주행시 핸들떨림증상 없어짐

2. 휠 밸런스 다시 보니 휠이 휘어져있고 무게추를 엄청 붙임 ㅠㅠ

3. 핸들떨림이 타이어교체전만큼 심해짐...ㅠ 휠 교체해야할지 고민중

4. 다른 휠들도 약~간 휘어진듯한 느낌이던데 휠 교체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