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607 HDi 6년 사용하였습니다.

타이어는 225 50 R17이며  토요타이어(Japan) CT-01로 로 작년 초에 4개 동시교환 후 약 3만km를 만족스럽게 주행하였습니다.

 핸들은 쏠림이나 떨림이 전혀 없고 최근 뒷쪽에서 차가 심하게 덜덜거려서 타이어를 점검하였으나

 4바퀴 모두 편마모는 전혀 발생된 것이 없고

조수쪽 뒷바퀴만 특이하게 마모한계에 도달하여서  뒷바퀴 2개를 금호 마제스티 새것으로 교환하여 앞으로 보내고,

앞바퀴는 약 50% 남어서  뒤로 보냈습니다.

 

결과는 지금도 뒷쪽에서 덜덜거립니다.

편마모나 핸들떨림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타이어 교체점에서도  푸조는 얼라이먼트 기준값을 몰라 교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타이어 압력도 기준치인 220kPa보다 15% 높은 260 kPa로 세팅도 해 보았고, 기준압 보다 10 %낮은 200 kPa로도 세팅하였으나 뒷바퀴가 터는 것은 타이어압력과는  변화가 없이 여전합니다.

 

T스테이션에서 RFM을 점검하면 되는 것일까요?

아님 뒷바퀴 2개를 새것으로 교환하여야 할까요?

뒷타이어만 2개 교체후 몇 주후 다시 덜덜거리지 않을까요?

 

스레드남은 것을 버리고 뒷바퀴 2개를 교환하는 것도 경제적 부담이 됩니다.

 

전문가의 의견인 언덕 급커브를 돌때 악셀을 밟으면서 가속하여 허브베아링이 나간 것 일까요?

허브베아링을 한 쪽만 교환할려면 예상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여러 전문가님의 의견을 기다리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