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정도, 빠르면 올해말 정도

 

차량을 바꾸려고 합니다..

 

마음같아선 중고 젠쿱+가족용hg 2.4 하고 싶지만

 

차량 가격뿐 아니라 보험료의 압박, 지하주차장에 장기주차되어 있을 젠쿱 생각하면 못할 짓인 거 같네요..

 

출퇴근을 걸어서 하다보니 주말밖에 못쓰다 보니 주로 주말에 가족이랑 타게되고, 가끔씩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을 끌어모으면 hg, k7 2.4까지는 가능할 것 같은데요,

 

펀드라이빙용으로 어떤 차량이 좋을까요?

 

저는 차량 출력은 그리 높지 않아도 괜찮은데 (클릭 1.6 수동도 별 불만 없었습니다..)

 

단단한 차체를 가진 차량이었으면 싶구요, 예전에 잠깐 투스카니 2.0을 타봤는데 그때 느낌도 좋았었습니다.

 

고속도로 달리기보다는 주로 산길이나 구불거리는 시골길 달리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가족이랑 함께 탈꺼도 고려해보면 중형급은 돼야 할 것 같아서 좀 찾아보니까 yf나 k7 같은 차량들이 있던데요,

 

yf는 패들쉬프트가 있어서 괜찮아 보이구요,

 

yf 터보는 네임밸류 대비 가격대가 좀 높아서 좀 망설여지긴 하는데 써스펜션이랑 브레이크가 보강되어 있다해서 관심가고,

 

k7 2.4는 친척차량 잠시 몰아봤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이 괜찮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