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올해들어 가장추운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GM의 올란도 2리터디젤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엔진스펙상  1,750~2,750rpm 에서 최대토크가 발생한다고 되어있고~

운전할때 또한 약 1,800rpm부터 토크감이 느껴져서 초반토크는 만족스럽습니다.

헌데 3천rpm에 가까이가면 힘이 빠져버리는 느낌이라서요...

급가속시에 강한 토크감을 느낄수있는 시간이 제한적입니다.

예를 들면,

2단 1,800rpm~ 2,800rpm 부앙~~~~ 2,800~ 3,500rpm 아아앙~~~, 3단 1,800rpm~2,800rpm 부앙~~~~~ 2,800~3,500rpm 앙....

 

이런식으로 좀 가속시에 재미를 느낄수 있는 시간과 영역이 짧거든요..

어떻게보면 rpm이 올라갈수록~(일반적으로 가솔린은 거의 5~6,000rpm에서 퇴대토크죠?) 토크감이 살아나는

가솔린엔진이 가속의 재미가 더 있는거같기도 하고요..

 

1.  디젤엔진은 다 이런식인가요?

2.  튠업으로 성격을 바꿀수도 있나요? (그럴생각은 없지만 그냥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