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게시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용도는 가끔 와인딩정도가 전부입니다.


오늘 엘리사와 xd 두대를 보고 왔습니다.


엘리사 스펙은


17만키로

퀘스트 서스

흡+배기


이정도였습니다. 엔진이나 미션 반응도 키로수 대비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걸리는점이 외관이 정말 안좋습니다. 여기저기 깨진데도 있고... 어찌보면 외관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닐수도 있지만 깨져있고 그러니까 어느정도 보수는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xd 스펙은


7만키로

풀배기(매니 - 엔드까지)

프라임게러지 맵핑

엔진오일쿨러

리어스테빌

서스펜션(J5)

종감속 교환

외관 깨끗


이러합니다.


xd가 걸리는점은


수동을 꽤 오래 해왔지만, 이 차는 클러치가 너무 민감하더라구요. 


많은 차는 아니지만 수동 변속이 이렇게 힘든 차는 처음이였습니다. 1단에서 출발할때도 조금만 쎄게 놓으면 시동이 꺼져버리더라구요. 글구 변속할때도 일반적으로 변속하니 충격이...


이게 클러치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겠죠?

(저는 mk1 tt(수동) 2년정도 주행 했었습니다. 수동변속을 엄청 잘한다고는 할수 없지만 저정도 문제 됬었던적은 없었던거같아요...)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요...


참고로 보험료는 투카가 50정도 비싸네요. 세금은 년 8만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