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 차가 ATS 입니다. 탈때마다 느끼는점이, 서스펜션이 참 무언가 탄탄한 느낌인데도, 노면의 충격이 차체로 올라오는

 

느낌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사실, 그동안 서스가 중요하다고 많이 들어왔지만, 그렇다고 '믿어'왔지, 그 차이를 체감하지

 

는 못했었는데,  ATS에 들어가있는 서스(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정확히는 댐퍼인가요?)는 몸으로 느껴지네요. 부모님께서

 

타는 차가 528i 이다보니 많이 비교가 됩니다. 528i는 사실, 국산차의 느낌과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집니다. 친구 차를 통해 캐딜락

 

에 대해 관심을 많이가지게되었고, 이것저것 찾아보았습니다. ATS는 조금 작아, CTS 를 보고있는데, 호평이 많네요. 528i xdriv

 

e 대비 저렴하지만, 보다 나은 성능이라는 평가들입니다. 테드에 CTS 를 소유하시거나 소유하셨던 분들께 좀더 송곳같은 평을

 

듣고 싶어 질문을 올려봅니다. 차의 성능에서 유지관리(AS, 수리비용)측면에서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