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주에서 스파크11년식을 운행하고 있는 오너입니다.

 

주행거리는 8만600정도 주행했습니다.

 

이번 여름부터 갑자기 에어컨이 나오질 않아서 1차 정비를 에어컨 수리업체에서 수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업체사장님께서 라디에이터에서 압력을 제대로 전달해주지 못하는것 같다고 진단을 내려주셔서

 

에어컨 잠시 안틀면 되겠지 하고 에어컨을 끄고 주행을 하니 다음날 수온경고등이 뜨더라고요.

 

청주에서 음성으로 출퇴근하던길에 엔진체크등도 뜨고 더이상 주행은 어려울것같아

 

가까운 정비소에 입고했습니다.

 

1차 문제는 냉각수통에 연결된 고무호수에서 악셀을 밟으면 몇방울씩 세더라고요.

 

그래서 냉각수통 보증수리로 교환을 했습니다.

 

에어컨도 잘 작동이 되었고요

 

그런데 그렇게 잘 운행하다가 냉각수 확인을 하려고 본네트를 열어서 봤는데

 

냉각수가 또 떨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충을 했는데 계속 사라지다가 지금은 아예 소모된지 2틀째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감이 안잡히고 답답해서 몇자 질문 드립니다.

 

엔진쪽엔 오픈흡기만 되어있고 특별히 튜닝을 하거나 만진것은 없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