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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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에서 다니엘이 타는 푸조가 스위치 몇개로 변신을 하면 차량지붕 사이드 양쪽에 흡기관 두개가 나오는데 무슨 역활인가요?
1.엔진이나 브레이크 디스크 쿨링한다.
2.카에어콘 대용이다.
3.그냥 멋이다.
이중에 답이 있을까요?
1.엔진이나 브레이크 디스크 쿨링한다.
2.카에어콘 대용이다.
3.그냥 멋이다.
이중에 답이 있을까요?
2018.08.23 14:49:00 (*.223.19.2)
보통 wrc머신에서 많이봤는데, 랠리나 경기용차들은 창문이나 유리등이 안전상의 문제로, 유리를 제거한후 폴리카보네이트로 리벳처리돼있기때문에 아마 공기환기용일 가능성이 많지않을까요? 택시에서는 그냥 차가 이정도로 변할수있다라고 데코로 보여준듯합니다ㅋㅋ
2018.08.23 16:05:57 (*.203.37.60)
첫번째 사진만 봤을땐 2번이라 외치려 했으나.... 두번째 사진의 초 에어로다이나믹 사이드스커트(^^) 를 본 뒤로는 목에 칼이 들어가도 3번이라 외쳐보겠습니다.
목적은 그레도 잘 달성하는 것 같네요. 제 눈에는 무지 멋져보이거든요. 히히
목적은 그레도 잘 달성하는 것 같네요. 제 눈에는 무지 멋져보이거든요. 히히
2018.08.23 20:53:28 (*.56.7.20)
Roof scoop 용도는 차마다 다른데, 이런 차는 엔진 흡기용 혹은 쿨링용이고,
이런 차는 수중 주행시 엔진 흡기용이고,
이런 차는 실내 쿨링 및 가압용이고(먼지 안 들어오게),
이런 차는 엔진 흡기 및 전복시 안전장치용이고,
이런 차는 멋/개그용입니다.
택시는 멋/개그용이겠죠?
스노쿨이 아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