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번에 BMW 320i를 정리하고 올로드로 옮겨왔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2003년 골프를 탈때부터 올로드는 드림카였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투아렉과 페이튼 3.0TDI쪽으로

관심이 옮겨갔었죠..

8개월동안 투아렉과 페이튼을 알아보던중 올로드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바로 달려가 차를 본후 그자리에서 구매해버렸습니다..

2주정도 지난 지금도 퇴근후 차에 시동걸어놓고  차밖에서 멀뚱히 쳐다보고 들어갑니다(출퇴근은 다른차이용)

근데 세월의 흔적은 완전히 버릴수가 없더군요..

권영주씨의 경험처럼 실내가죽 인테리어 및 외관의 작은 흠집들이 절 괴롭힙니다..

이런문제들은 천천히 잡아가면 될듯한데..

휠이 문제입니다.. 주차기스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권영주씨처럼 휠을 교체하고싶은데... 솔직히 정확한 휠의 스펙도 모르겠고

조금 인치를 늘리고 싶은 욕심에 여쭤봅니다.

어떤휠을 쓰셨는지.. 또 아우디차량중 어떤차종과 호환이 가능하지...

투아렉과도 호환이 가능하지 알고싶습니다.

 

권영주씨가 이차를 가지고있다는 것에 조금 힘을얻어 돌아갑니다.

 

아참 3대째 수입차를 몰고있는데 서비스 끝난차량은 처음이네요

경정비(엔진오일교환, 각종 소무품)는 어디서 해야 가격적으로 부담이 덜갈까요?

저는 수원근처 화성에 살고있습니다.